포그바"맨유에선 불가능같은거 없어"

이 월드컵 우승자는 올드 트래포드가 아닌 다른 곳과의 링크가 이어져 왔지만, 그가 얼마나 레드 데빌즈를 특별히 여기는지 표현했다.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클럽이 자신에게 의미하는 바를 논의할 때 이적을 원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 미드필더는 여름 내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다.

그 자신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 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유혹을 받았음을 인정함에 따라 많은 의혹을 촉발시켰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포그바의 심장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가기 어렵게 만들 것이다.

그는 아디다스의 새 다큐멘터리 "Fabric of Football:Belief"에서 말하길, "이 셔츠를 입으면, 모든게 가능할거란 걸 알게 될거다."

"그리고 우린 포기같은거 안해. 내가 떠나고 돌아오고 하건 변하는 건 없고, 똑같은 클럽이고, 똑같은 멘탈, 똑같은 거라고."

"맨체스터는 신뢰야. 맨체스터는 가능이야."

"불가능같은건 여기에 없어."

이 코멘트들은 이 26세 선수가 이번 여름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서 발언한 내용과 완전히 대조적이다.

그는 당시, 맨유를 떠날 움직임이 있을 수 있는 지에 대한 물음에 대답하길: "(이적에 대해) 많은 생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맨체스터에서 3년을 보냈으며, 훌륭히-좋았을 때도 있고, 나빴을 때도 있지만, 다른 모든 이들처럼, 다른 곳에서들처럼 해왔습니다."

"이 시즌과 일어난 모든 사건 이후, 내 최고의 시즌이 되었으니...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포그바를 둘러싼 추측을 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맨유 감독은 2016년 여름에 89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선수가 여전히 레드 데빌즈에 전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과거 호세 무리뉴가 그에게서 부주장직을 박탈했지만 그가 2019-20 시즌 주장을 맡을 수 있을거라 제안했다.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이적 창구가 닫히는 동안 스페인 쪽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포그바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잡아채기 위해 링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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