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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락까지 떨어지고 600만원 들고 그리핀감.

인생 가운데 가장 열심히 한 일임

스스로가 한계를 느끼게 됨.

스스로가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했었음.

챌코 꼴지팀 맡고도 롤드컵 우승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음.

결국 스스로 타협하게 되었음.

스프링 준우승 이후 조규남 대표와 충돌했고 서로 신뢰 깨졌다.

그것이 누적되었고 서머 결승 전에 갈등이 심화됨

서머 결승 후 성적 부진, 감독역량 부족으로 해고 통보 받음

항의가 정상참작되어 번복되었다가 이미 신뢰가 많이 깨진 상태라 결별을 택함.

그리핀 경기력 걱정하지마라, 이미 다 키워 놓았고 실력으론 우승가능한 실력이다. (멘탈 언급x)

이미 상부와 갈등이 매우 심화되었기에 없는게 도움일것.

앞으론 방송하고 놀고 싶다.

1~2달 휴식을 갖고 전업 스트리머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

안되면 팀 알아볼것. 그렇게 된다면 내가 대표가 되고 싶다 (윗사람 없는, 계약 특별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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