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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를로스 솔레르 (1997년생)

 

솔레르는 7살 때부터 발렌시아에 있었다.

 

현재 그는 발렌시아의 젊은 선수 중에서 '최고의 공격 재능' 중 하나다.

 

솔레르는 빠른 윙어다. 그는 많은 골을 못 넣을 수도 있다. 그러나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솔레르는 상대팀에게 '리얼 악몽'이다.

 

솔레르는 이미 발렌시아 전설 '호아킨'에 비유되었다.

 

만약 이번 시즌에 솔레르가 몇 골을 더 넣을 수 있다면, 많은 빅클럽이 그를 노리게 될 것이다.

 

 

 

2. 마티아스 바르가스 (1997년생)

 

이번 시즌 '에스파뇰'은 마티아스 바르가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바르가스는 '속임수를 많이 쓰고 · 득점을 노리는' 왼쪽 윙어다. 그는 안쪽으로 파고드는 걸 사랑한다.

 

바르가스는 아르헨티나 클럽 '벨레스'에 있었을 때, 에당 아자르와 비교됐었다. 그가 아자르의 절반 수준이라도 된다면, 에스파뇰은 톱클래스 플레이어를 보유하게 된다.

 

 

 

3. 미켈 오야르사발 (1997년생)

 

라리가 톱4에서 뛰는 선수들을 제외하면, 미켈 오야르사발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강력한 어태커(attacker)'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오야르사발은 두 시즌 동안 28골을 넣었다.

 

그는 몇몇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야르사발에게 살짝 아쉬운 건, 그가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기술적으로 아주 훌륭하며, 다재다능한 어태커다.

 

 

 

4. 마크 로카 (1996년생)

 

마크 로카는 '진정한 보물'이다.

 

마크 로카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이다.

 

그는 상황 판단이 빠르며, 축복받은 수준으로 경기를 잘 읽는다.  그리고 패스와 관련해서 아주 훌륭한 시야를 갖고 있다.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은 마크 로카 영입을 고려했었다. 이는 마크 로카가 이미 빅클럽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5.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1993년생)

 

올여름 '레알 베티스'는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를 영입하기 위해서 '에스파뇰'에 큰돈을 지불했다.

 

26살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43골을 넣었고, 이 과정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6. 마크 쿠쿠렐라 (1998년생)

 

스페인 축구는 '수비력이 탄탄하고 · 단조롭고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하는' 풀백과 거리가 멀다. 그런데 마크 쿠쿠렐라는 저런 유형의 풀백이다.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수비를 보여준다. 그는 '거친 태클을 하고 · 영리한 플레이를 하고 · 상당한 절제력'을 보여준다. 그는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출신답지 않다.

 

현재 쿠쿠렐라는 '헤타페'로 임대를 갔다.

 

쿠쿠렐라는 앞으로 몇 년 안에 바르셀로나 주전 레프트백이 될 수 있다. 현재 폼만 보면, 그는 리그에서 가장 솔리드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보인다.

 

3어시스트를 4경기 만에 기록하는 등, 이번 시즌 쿠쿠렐라는 공격 능력도 발전하고 있다.

 

 

 

7. 디에고 라이네스 (2000년생)

 

작년 여름에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 '디에고 라이네스'는 지난 시즌 베티스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베티스로 이적하기 전까진 멕시코 팀 '클루브 아메리카'에 있었다.

 

19살 윙어 디에고 라이네스는 '몸이 가볍고 ·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 엄청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8. 안수 파티 (2002년생)

 

만약 당신이 안수 파티를 못 들어봤다면, 이번 시즌에 축구와 동떨어져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https://www.90min.com/posts/6460024-8-of-the-best-la-liga-players-you-may-not-have-heard-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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