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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마르코스 (팔메이라스)

당시 부동의 주전이었던 AC밀란의 디다를 제치고 월드컵에서 맹활약.

 

DF 루시우 (바이엘 레버쿠젠)

2002년 당시 레버쿠젠을 챔스 결승까지 올려놓은 주역중의 한명으로 강인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파이팅 넘치는 수비를 보여줌.

 

DF 에드미우손 (올림피크 리옹)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었으나 스콜라리 감독이 쓰리백의 중앙을 맡기는 과감한 시도를 하였고

짠물수비를 보이며 이 시도가 옳았음을 입증.

 

DF 호케 주니오르 (AC밀란)

브라질리그 팔메이라스에서 괴물같은 활약으로 AC밀란으로 이적후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

 

WB 카푸 (AS로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명으로 꼽히는 선수. 끝.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WB 호베르투 카를로스 (레알 마드리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명으로 꼽히는 선수. 끝.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CM 질베르토 실바 (아스날)

브라질 리그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뛰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못하던 차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환하며 노란 유니폼을 입게됨.

2002 월드컵에서 보인 활약을 바탕으로 아스날로 이적하며 비에이라와 함께 대활약을 하고 2004년 아스날 무패우승을 달성.

 

CM 클레베르손 (파라나엔시)

브라질 리그를 씹어 삼키던 중앙 미드필더로 월드컵전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 내 최고의 선수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만큼

기대주였고 월드컵과 파라나엔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로 이적하며 맨유 최초의 브라질리언 선수가 됨.

 

AMC 호나우딩요 (파리 생제르망)

3R의 막내로 파리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개인기와 쇼맨십을 여감없이 발휘함.

8강 잉글랜드전에서는 잉글랜드 수비진을 완전히 농락하고

동점골 어시스트와 역전 프리킥골까지 기록하며 호나우딩요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알림.

 

ST 히바우두 (FC 바르셀로나)

왼발의 마술사. 3R의 핵심으로 호나우딩요로부터 전해지는 패스를 등딱으로 받아

호나우두에게 전달하거나 개인돌파를 통해 골을 만들어내는 장면을 보임.

 

ST 호나우두 (인터밀란)

1999년과 2000년, 연이은 부상으로 월드컵전 호나우두의 시대는 끝났다는 평이 많았지만

2002 월드컵에서 전설의 귀환을 알리며 8골을 기록,

2002 발롱도르, 2002 FIFA 올해의선수, 2002 월드컵 골든 슈를 차지하며 제 2의 전성기의 서막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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