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앞서가기만 하는 음악,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태연은 해냈다고..........갓탱구 ㅠㅠ
지나가다, SM 소녀시대, 태연, 이수만, 김영민, 켄지, 유영진
태연 "음원차트 성적 매달리는 현실, 아쉬우면서도 혼란스러워"
음원차트 1위에 목을 매는 현 가요계 생태계를 아쉬워하는 윤종신의 발언에 격한 공감을 드러내기도.
태연은 "한시간 안에 우리의 노력이 그렇게 좌절되는 게 너무 아쉽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음원순위, 숫자에 신경쓰지 않는데, 주변 스탭들이 굉장히 좋아하시고 팬들이 좋아하니까. 그 자체가 좋더라. 거기서 또 한 번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태연은 "그러면 어떤 걸 해야할까. 혼란기인 시기지만 앞으로도 계속 내 색깔을 찾아가는 시기를 보낼 것 같다"고 담담하게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