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승호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고양이가 나오는 드라마에
출연 결정까지 했다는 유승호는,
반려묘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기도 하고
유기 동물을 입양해 '고양이 확대범'으로 오해 받기도 함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버를 통해
구조된 유기 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함
2. 안효섭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안효섭도 소문난 냥집사라고 함
안효섭은 '바울'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그 고양이의 성은 안효섭의 성을 따 '안'씨라고 함
그리고 안효섭은 고양이를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가
한 분으로 수정해 '냥집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음ㅋㅋㅋㅋ
3. 채수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채수빈은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음
채수빈은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봉사도 하고
키우고 있는 반려 동물들도 유기 동물로 직접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함
4. 윤균상
고양이 사랑이 남다른 연예인 중 한 명인 윤균상
윤균상은 원래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ㅜㅜㅜㅜㅠㅠ
다시 한 마리를 입양해 4마리의 고양이 집사가 됐음
그 입양한 고양이 한 마리가 유기묘라고 함 ㅠ
5. 정려원
드라마 '검사내전'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정려원도
고양이 덕후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냥집사의 삶을 공개했었던 정려원
방송에서 정려원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해서
초반에는 약을 먹으면서 키웠다고 할 정도로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있음을 밝혔음
당시 정려원은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있다고 밝혔는데,
두 마리는 입양해서 키우고
다른 두 마리는 임시보호를 해줬는데 주인이랑 연락이 끊기게 되면서
직접 키우게 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