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지원이, 군통령 넘어 '여왕 중 여왕' 등극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퀸'에서 여왕 중의 여왕이 탄생했다. '군통령' 지원이가 2월 26일 방송한 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 4회에서 영예의 트로트퀸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은 3라운드 일대일 지목배틀이 펼쳐진 끝에 트로트 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또한, 보이스 팀 10인과 트로트 팀 10인 등 출연진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듀엣팀, 그리고 영예의 MVP에 해당하는 '단 한 명의 트로트퀸'이 각각 발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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