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16명 추가‥65.6%는 “신천지 등 집단발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5,32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등 집단발생의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3월 3일 0시 부터 3월 4일 0시까지 확진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5,328명이라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약 65.6%는 집단발생과 연관을 확인했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34.4%이다. 서울에서는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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