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육군 현역 입대…군사법원서 재판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ㆍ30)가 9일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에 따라 승리가 받고 있는 1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은 군사법원에서 유ㆍ무죄 판단이 가려지게 됐다. 승리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승리는 당초 지난해 3월 입대 예정이었으나 버닝썬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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